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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강형욱 “개에 물린 입술 자랑하고 다녀”…‘개통령’의 고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04 16:34
2017년 4월 4일 16시 34분
입력
2017-04-04 16:24
2017년 4월 4일 16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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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화면
동물조련사 강형욱이 개한테 입술을 물려 입술이 네 조각 난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강형욱은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DJ 컬투(개그맨 정찬우, 김태균)에게 ‘개통령’, ‘애견인들의 로망’으로 소개됐다.
이날 DJ 정찬우는 “개한테 물려본 적이 있는 사람들은 개를 좋아할 수가 없다. 그런 사람들의 마음을 설득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강형욱은 “나는 첫 번째로 억지로 좋아할 필요 없다고 설득한다”라며 “나도 많이 물려봤다”고 밝혔다.
그는 “19세 때 입술을 물려서 입술이 네 조각이 났다. 지금도 상처가 있다”며 “없는척 했지만 굉장히 방어적이고 무서웠던 시간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찬우가 “그만두고 싶진 않았냐”고 물었고, 강형욱은 “왜 그런진 모르겠지만 굉장히 자랑하고 다녔다. 어렸을 때는 훈장 같았다”고 말했다.
강형욱은 개와 가까워진 계기에 대해서는 “아버지가 강아지 공장을 하셨다”라며 “그러다 보니 제가 어렀을 때부터 강아지와 함께했다. 아픈 강아지들을 집에 데려와서 치료해주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강아지에 관심을 갖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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