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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영화 ‘물괴’ 출연 검토? 제안받은 적도 없어…사실무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27 10:44
2017년 2월 27일 10시 44분
입력
2017-02-27 10:42
2017년 2월 27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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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배우 유승호 측이 영화 ‘물괴’ 출연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유승호 소속사 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유승호가 차기작으로 영화 ‘물괴’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이날 동아닷컴에 “오보다. ‘물괴’를 제안받은 적도 없다”며 “현재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물괴’는 조선 중종 22년 궁에 괴물이 나타나 임금이 궁을 옮겼다는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괴물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김명민이 주인공을 맡았고 ‘성난 변호사’ 허종호 감독이 연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승호 김소현 주연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은 5월 MBC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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