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부케 받은 하시은, MAXIM 화보 재조명…“여성美 부각”

사진=맥심 제공

배우 하시은이 배우 김태희의 부케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면서 하시은의 맥심 화보 사진도 재조명 받고 있다.

하시은은 지난 2010년 4월 맥심(MAXIM) 표지 모델로 나섰다.

사진 속 하시은은 호피무늬 의상을 입고 불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당시 하시은의 소속사 측은 “하시은이 연기력에 대한 칭찬에 비해 여성적인 매력이 부각되지 않았던 것 같다”면서 “이번 화보를 통해 하시은의 또 다른 모습이 부각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태희은 6일자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의 부케를 하시은이 받았다고 밝혔다.

하시은과 김태희는 2013년 SBS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인연을 맺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