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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급성구획증후군, 적기 놓치면 치명상, 마비 감각 올 수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03 20:59
2017년 2월 3일 20시 59분
입력
2017-02-03 20:50
2017년 2월 3일 2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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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이 응급 수술을 받은 ‘급성구획증후군’은 치료 적기를 놓치면 치명상을 입을 수도 있는 질환인 것으로 알려진다.
급성구획증후군은 근육 내 압력이 증가해 동맥을 압박, 혈액 공급이 차단되는 질환이다.
증상으로는 외관상 다리 근육이 부어있고, 운동시 병변 주변 근육에 통증이 나타난다. 또 다리감각에 장애가 올수 있고, 증상이 심화될 경우 마비 감각이 발생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급성구획증후군은 상해 후 많이 생기거나 활동 정도가 큰 경우에도 생긴다.
보통은 적기에 대처하면 큰 문제로 이어지지 않지만 적기를 놓치게 되면 치명상으로 이어질수 있는 질환이다.
2일 한차례 수술을 받은 문근영은 입원 후 추후 경과를 지켜보며 추가 수술을 받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문근영의 인스타그램에는 "기사 보고 놀래서 달려왔어요""아프지 마요ㅠ 뉴스보고 마음이 아파서 글남겨요 건강 꼭 회복 할거예요" "빨리 나으셔서 전처럼 종횡무진 활약하는 모습 보여주세요"등 쾌유를 바라는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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