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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규철 특검보 “박채윤, 안종범에 수천만원 뇌물 줬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02 16:15
2017년 2월 2일 16시 15분
입력
2017-02-02 14:45
2017년 2월 2일 14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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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철 특검보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김영재 의원 김영재 원장의 부인 박채윤 와이제이콥스메디칼 대표에 대해 사전 구속 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그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수석에게 제공한 총 뇌물 액수를 수천만원 정도로 가늠했다.
이규철 특검보는 2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파악된 걸로 보면, 뇌물로 다 따졌을 때 정확하지 않지만 수천만원 상당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자진해서 준 건지에 대한 여부는 조사해보고 말씀드리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1일 비협조적인 태도로 특검 조사에 응한 최순실 씨에 대해선 "오늘 역시 비협조적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인된 혐의에 대해서는 조사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2월쯤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 대면조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특검보는 "아직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어떤 형태로든 대면조사를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상황에 따라서 대면조사가 가능한 방향 쪽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유동적으로 바뀔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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