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복귀작 ‘사임당’, 시작부터 수목극 1위…시청률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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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월 27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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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룹에이트,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
사진=그룹에이트,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
배우 이영애가 주연을 맡은 새 드라마 ‘사임당’이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로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이하 사임당)’ 1회는 15.6%, 2회는 16.3%(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한 드라마 MBC ‘미씽나인’은 5.3%, KBS2 ‘김과장’은 7.2%였다.

‘사임당’은 이영애의 13년만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시간강사 서지윤(이영애 분)이 이태리에서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 일기에 얽힌 비밀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풀어내는 퓨전사극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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