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설 특집]미국 시카고로 이민온 그리스 가족 3대의 끈끈한 이야기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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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그리스식 웨딩2(30일 KBS1 오후 1시 10분)

1편에서 그리스 식으로 그리스인과 결혼하기 바랐던 가족의 반대를 이겨내고 미국인 이언(존 코벳)과 결혼한 툴라(니아 바달로스). 이들은 2편에서 19세 딸을 둔 부부가 된다. 툴라와 이언은 삶에 치여 부부보다는 친구처럼 살게 되고, 툴라는 어느덧 여자이기보다는 어머니와 아내, 딸의 역할로만 살아간다. 아내와 관계를 회복하고 싶었던 이언은 데이트를 제안하지만 현실은 어렵기만 하다. 미국 시카고로 이민 온 그리스 가족 3대의 끈끈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15세 이상.
#나의그리스식웨딩2#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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