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설 특집]버림받은 북한 특수요원, 남한서 살인 용의자로 쫓기는데…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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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29일 SBS 밤 12시 25분)

조국 북한에 버림받고 가족까지 잃은 채 남한으로 망명한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의 목표는 단 하나다. 아내와 딸을 살해한 자를 찾아 복수하는 것. 놈의 행적을 쫓으며 대리운전 기사로 살아가던 동철은 유일한 지인 박 회장의 살해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사건 용의자로 지목돼 모두에게 쫓기게 된다. 자동차 추격 신 등 박진감 넘치는 액션 영화로 영화 ‘부산행’의 주연 배우 공유 외에도 연기파 배우 박희순, 조성하 등의 활약을 볼 수 있다. 2013년 개봉. 15세 이상.
#용의자#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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