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설 특집]‘아재 콤비’의 특별수사… 재벌가 살인사건의 배후 밝힌다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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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28일 KBS2 오후 10시 45분)

한때는 모범 경찰, 지금은 잘나가는 브로커인 필재(김명민)는 사건을 끊임없이 수임하며 ‘신이 내린 브로커’로 불린다. 그의 옆엔 브로커를 모시며 일하는 변호사 판수(성동일)가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세간을 뒤흔든 인천 재벌 ‘대해제철 며느리 살인사건’의 사형수 순태(김상호)로부터 의문의 편지 한 통이 도착한다. 필재는 점점 커지는 사건에 배후가 있음을 직감한다. 권력과 돈으로 살인까지 덮어 버린 재벌가의 만행을 밝혀내기 위해 브로커와 변호사 ‘아재 콤비’가 속을 뻥 뚫어줄 특별수사를 벌이는데…. 15세 이상.
#특별수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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