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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불어라 미풍아’ 발목 부상 하차 후 근황 공개…차기작 선정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24 10:09
2017년 1월 24일 10시 09분
입력
2017-01-24 09:57
2017년 1월 24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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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엔터테인먼트
지난해 발목 부상으로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했던 배우 오지은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오지은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지은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오지은은 작고 갸름한 얼굴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근접 셀카에도 굴욕 없는 ‘꿀피부’와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오지은은 지난해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로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같은 해 10월 촬영 도중 전치 8주의 발목 전방인대 파열이라는 부상을 당해 부득이하게 드라마 하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오지은이 수술 후 재활 치료를 통해 한층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하자 많은 팬들이 뜨거운 성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오지은은 현재 건강을 회복하고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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