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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자글자글-몸빼 ‘삼신할매’ 맞아?…‘도깨비’ 이엘, 섹시 ‘페슐레틱’ 스타일 완벽 소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20 16:57
2017년 1월 20일 16시 57분
입력
2017-01-20 16:54
2017년 1월 20일 16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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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엘르 제공
드라마 ‘도깨비’에서 삼신할매 역으로 카리스마를 발산 중인 배우 이엘(35·김지현)의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엘르는 20일 드라마, 영화, 예능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동 중인 이엘의 스포티하고 건강미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엘은 빈티지한 느낌의 체육관을 배경으로 늘씬한 각선미와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으로 ‘페슐레틱(fashletic·fashion과 athletic의 합성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엘만의 깊이감 있는 눈빛과 제스쳐로 시크한 아우라를 발산해 현장에서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엘은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에서 아기를 점지해주는 ‘삼신’ 역을 맡아 주름이 자글자글한 노파 삼신부터 섹시한 레드로 무장한 젊은 삼신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인기몰이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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