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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하늬, 가회동성당 비♥김태희 결혼식 부케 받자…“윤계상과 곧 결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20 09:32
2017년 1월 20일 09시 32분
입력
2017-01-19 19:29
2017년 1월 19일 1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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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비-김태희 커플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그와 공개 연애 중인 윤계상을 언급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에 있는 가회동성당에서 비와 김태희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두 사람의 가족들과 측근들만 참석한 가운데, 이하늬가 연인 윤계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부케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선후배 사이인 이하늬와 김태희는 평소 연예계에서 ‘절친’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곧 이하늬랑 윤계상 결혼소식도 들었으면(hsy9****)”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윤계상과 이하늬도 곧 결혼? (ucla****)” “윤계상 이하늬도 얼마 안 남았구나(kjnl****)” “결혼날짜 받아놨을 수도…(kbr5****)”라는 댓글도 이어졌다.
더블데이트를 즐기곤 했던 비-김태희, 윤계상-이하늬 커플은 2015년 봄 제주도 여행도 다녀왔다.
한편 이하늬는 그룹 지오디(god) 출신 배우 윤계상과 지난 2013년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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