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X정준하, 인지도 맞대결…조기 퇴근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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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월 18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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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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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 박명수, 정준하, 양세형이 인지도 확인을 위해 나섰다.

MBC '무한도전'은 21일 지난주에 이어 '너의 이름은' 두 번째 이야기를 방송한다.

'너의 이름은' 편은 인지도에 따라서 방송 분량이 결정된다. 지난주 방송분에서는 유재석이 김종민에게 인지도에 밀리며 굴욕을 맛봤다. 하하와 광희는 높은 인지도 덕에 조기 퇴근했다.

이번주 방송에서는 ‘하와 수(정준하와 박병수)’가 짝을 이뤘다. 이들은 자신을 모르는 사람을 찾기 위해 북쪽을 향해 한없이 올라갔다. 유재석은 중재 목적으로 이들과 함께 했다.

양세형은 닮은 꼴 연예인인 백청강과 함께했다. 두 사람은 트윈룩을 맞춰 입은 채 거리를 나섰다. 하하는 인지도 저승사자를 자처하며 합류했다.

한편 무한도전 '너의 이름은'은 오는 21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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