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강소라·김주혁♥이유영’, 연예계 나이 파괴 커플 또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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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월 10일 1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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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명단공개 2017‘ 캡처
tvN ‘명단공개 2017‘ 캡처
배우 현빈과 강소라가 나이를 파괴한 스타 커플 1위로 선정됐다. 8세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연예계 톱배우 커플로 주목받고 있다.

9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서는 '나이 차이를 극복한 세기의 커플들'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2위로 선정된 커플은 배우 김주혁과 이유영이다. 올해 46세인 김주혁과 29세인 이유영의 나이 차이는 무려 17세 차다.

3위는 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도 17세 차. 연예계 스킨스쿠버 동아리 회원으로 만나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했다.

4위는 아이돌 커플인 H.O.T. 문희준과 걸그룹 크레용팝 소율이다. 두 사람은 무려 13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만남을 가지다 결혼 소식을 발표해 깜짝 놀라게 했다.

5위는 14세 차이가 나는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걸그룹 f(x) 출신 설리 커플.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커플 사진을 당당히 공개하며 달달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몸짱 커플인 마동석과 예정화는 6위로 등극했다. 17세 나이 차를 극복한 두 사람은 공통사인 운동을 함께 하면서 친해졌다고.

7위는 2015년 5월 한중합작영화 ‘해후’에서 호흡을 맞추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13세 차 배우 이동건과 걸그룹 티아라 지연 커플이 선정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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