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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우태운 “동생 지코, 쉽게 못 대해…극존칭 쓸 때 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06 08:59
2017년 1월 6일 08시 59분
입력
2017-01-06 08:58
2017년 1월 6일 0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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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래퍼 우태운이 “동생 지코를 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지난 5일 방송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MC 유재석은 우태운에게 “말을 하면서 자꾸 지코 눈치를 본다. 편하게 하라”고 했다.
우태운은 “원래는 되게 편했다. 전화할 때 ‘여보세요. 어디야? 뭐해?’ 이렇게 자연스럽게 얘기했다”며 “요즘엔 나도 모르게 극존칭을 쓰게 된다. ‘지호야 지금 어디…세요?’ 이런 식이 된다”며 “갭이 너무 커지다 보니까 동생이라도 쉽게 못 대하겠더라”고 털어놨다.
지코, 우태운 형제는 “부모님이 좀 더 자랑하는 자식이 있지 않냐”는 질문을 받았다.
지코는 “초반에 형(우태운)이 먼저 데뷔했다. 그때는 (부모님의 포커스가)형이었다”며 “내가 데뷔하고 나서는 내가 됐다가, 최근에 형이 ‘쇼미더머니’에 나오며 다시 형으로 넘어갔다. 시기가 지나니까 다시 제 쪽으로 왔다. 요즘은 저로 좀 오래 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우태운은 “지코 말이 맞다. 사실 나도 관심을 받고 싶은데 현재는 동생한테 가고 있다”고 했다.
앞서 우태운과 지코 형제는 ‘쇼미더머니’에서 각각 참가자와 심사위원으로 만난 바 있다.
또 이날 두 사람은 학창시절에 겪은 형제지간의 일화를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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