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바로 “여동생, 친구들에게 내 존재 숨겨”…이유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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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월 2일 16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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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강심장’ 캡처
사진=SBS ‘강심장’ 캡처
아이돌 그룹 B1A4 멤버 바로의 여동생이 ‘아이(I)’라는 이름으로 데뷔하는 가운데, 과거 바로의 여동생 언급 발언도 눈길을 모은다.

B1A4 바로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나보다 네 살 어린 여동생이 하나 있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바로는 “동생 친구들이 오빠가 B1A4 바로라는 걸 아냐”는 MC들의 질문에 “동생한테 학교에서 오빠들 인기가 어떻냐고 물어봤더니 오빠 동생이라고 말 안하고 다닌다고 하더라”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동생이 실수를 하면 내게 피해가 온다는 것이 그 이유”라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1일 밤 11시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소셜미디어에 “차윤지가 아이라는 예명으로 오는 11일 드디어 세상에 첫 공개된다.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했으며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보이기 위해 데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소식을 전했다.

바로는 최근 “닮았어. 윤지. 내 동생”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동생을 소개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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