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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마이클 사망에 윤종신 “너무 일찍 간다…” 애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26 10:15
2016년 12월 26일 10시 15분
입력
2016-12-26 10:13
2016년 12월 26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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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트위터 갈무리
영국의 팝스타 조지 마이클(George Michael·53)의 사망소식에 가수 윤종신이 애도를 표했다.
윤종신은 그의 사망소식이 전해진 26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R.I.P George Michael”이라는 글을 남기며 그를 애도했다.
이어 “너무 일찍 간다…”는 글로 그가 53세에 세상을 떠난 것에 안타까움을 표한 뒤 그의 노래 ‘원 모어 트라이(OneMoreTry)’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유했다.
한편 1983년 왬(Wham!) 멤버로 데뷔했으며, 솔로 전향 후에도 큰 인기를 끈 조지 마이클은 현지시간으로 크리스마스인 25일 자택에서 숨졌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1987 제30회 미국 그래미어워드에서는 최우수 R&B 보컬상, 1988년 제31회 미국 그래미어워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히트곡으로는 ‘Last christmas’, ‘Faith’등이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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