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치매 초기 증세 아내 행동 본 남편의 반응, ‘감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21 09:56
2016년 12월 21일 09시 56분
입력
2016-12-20 16:09
2016년 12월 20일 16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채널A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캡처
치매에 걸렸다는 아내의 고백에 변함없는 사랑을 약속한 남편의 이야기가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개국 5주년 특집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이하 ‘미사고’)에서는 결혼 44년 차인 노부부의 감동적인 실험 카메라를 공개했다.
실험 카메라는 아내가 치매 초기 환자를 연기하며, 남편의 반응을 보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먼저 아내는 한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했다. 그런데 갑자기 아내는 주문하지 않은 것 같다며, 종업원을 불러 다시 음료를 주문했다. 종업원이 주문했다고 하니, 남편은 아내의 눈치를 보며 "모르겠다"고 말했다.
아내의 행동이 낯설고, 어색했지만 남편은 애써 웃어 웃으며 분위기를 바꾸려 노력했다.
아내가 잠시 자리를 비우고, 그 때 아내의 휴대폰으로 '치매클리닉'에서 전화가 왔다. 남편은 대신 전화를 받고, 아내가 치매클리닉에 다닌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치매클리닉 전화에 남편은 착잡한 표정으로 "치매가 걸릴 사람이 아닌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아내가 돌아오자마자 남편은 웃으며 치매클리닉에 대해 물었다. 이에 아내는 "나 치매 초기야. 상태가 심각해지면 당신이 어떻게 해줄 수 없으니 요양원에 들어갈게"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남편은 "아직 청춘인데, 심각해 하지마. 내가 있으니 걱정하지마 치매 걸려도 당신 혼자 안 놔둬"라며 위로했다.
그러면서 "내가 하는 일 접고 돌볼테니까 걱정하지마. 당신이 사람도 몰라보는 지경이 되면, 내가 당신을 가만히 놔두겠어? 내가 밥도 하고 업고 다닐게. 일단 해볼게"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감동받은 MC 김국진과 정인영은 말을 잇지 못하고 눈시울을 붉혔다.
다시 아내는 자리를 비우고 혼자 있는 남편에게 영상편지를 띄웠다. 영상에는 아내의 사랑스러운 고백이 이어졌다.
아내는 "여보 놀랐지? 그동안 힘든일이 많았지만 우리 잘 견뎌왔어"라며 "우리 욕심부리지 말고 지금처럼 사는 그날까지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요"라고 고백했다.
이에 남편은 손 하트 동작을 취하며 "나도"라고 말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자제보 dnews@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단독]‘36주 낙태’ 20대女, 50대 교제남이 수술비 내주고 떠났다[더뎁스]
2
“좌석 한 열 마음껏 쓰세요” 누워서 가는 이코노미석 생긴다
3
“아들 낳아줄게”…33세 교사 사칭범에 속은 65세男
4
오세훈 “당 안 변하면 분리할 수밖에…빨간색 입게 해달라”
5
“나의 절반은 한국인… 한국어로 ‘흥민이 형’ 말할 날 곧 올 것”
6
WSJ “美 지상군 1만명과 장갑차, 중동 추가 파병 검토”
7
이국종 교수의 조언?…가짜 의학 채널이 60만명 홀렸다
8
대만 29세 ‘항암 여신’ 끝내 숨져…림프암 증상 왜 놓쳤나?
9
美국방부 “이란전에 무인 고속정 투입”…정찰·자폭공격 용도
10
이연향 “트럼프 통역 어려워…생각 빨라 막 다른 주제로 넘어가”
1
정당 지지율 민주 46% vs 국힘 19%…중도층선 44% vs 13%
2
호르무즈 봉쇄로 韓선박 26척 고립 장기화, 이란 “美거래땐 못나가”
3
5500만원→33억…탈북민 출신 박충권 의원, 재산 60배 뛴 비결은?
4
장동혁 “공천 끝나면 대구 민심 돌아올 것…李, 지지율 믿고 오만”
5
이란대사 “美투자 유전 이용한 한국 선박, 호르무즈 통과 불가”
6
오세훈 “당 안 변하면 분리할 수밖에…빨간색 입게 해달라”
7
고속버스가 안방?…발 올리고, 바닥에 누운 민폐男 눈살
8
장동혁 주택 6채중 4채 처분…실거주·지역구만 남겼다
9
국힘 최대 악재 된 ‘장동혁 리스크’… 막말 논란 박민영 재임명
10
진정성 있는 사과 없이… ‘고문 기술자’ 이근안 숨져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단독]‘36주 낙태’ 20대女, 50대 교제남이 수술비 내주고 떠났다[더뎁스]
2
“좌석 한 열 마음껏 쓰세요” 누워서 가는 이코노미석 생긴다
3
“아들 낳아줄게”…33세 교사 사칭범에 속은 65세男
4
오세훈 “당 안 변하면 분리할 수밖에…빨간색 입게 해달라”
5
“나의 절반은 한국인… 한국어로 ‘흥민이 형’ 말할 날 곧 올 것”
6
WSJ “美 지상군 1만명과 장갑차, 중동 추가 파병 검토”
7
이국종 교수의 조언?…가짜 의학 채널이 60만명 홀렸다
8
대만 29세 ‘항암 여신’ 끝내 숨져…림프암 증상 왜 놓쳤나?
9
美국방부 “이란전에 무인 고속정 투입”…정찰·자폭공격 용도
10
이연향 “트럼프 통역 어려워…생각 빨라 막 다른 주제로 넘어가”
1
정당 지지율 민주 46% vs 국힘 19%…중도층선 44% vs 13%
2
호르무즈 봉쇄로 韓선박 26척 고립 장기화, 이란 “美거래땐 못나가”
3
5500만원→33억…탈북민 출신 박충권 의원, 재산 60배 뛴 비결은?
4
장동혁 “공천 끝나면 대구 민심 돌아올 것…李, 지지율 믿고 오만”
5
이란대사 “美투자 유전 이용한 한국 선박, 호르무즈 통과 불가”
6
오세훈 “당 안 변하면 분리할 수밖에…빨간색 입게 해달라”
7
고속버스가 안방?…발 올리고, 바닥에 누운 민폐男 눈살
8
장동혁 주택 6채중 4채 처분…실거주·지역구만 남겼다
9
국힘 최대 악재 된 ‘장동혁 리스크’… 막말 논란 박민영 재임명
10
진정성 있는 사과 없이… ‘고문 기술자’ 이근안 숨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TV 많이 보면 정말 치매 위험 높아질까?[노화설계]
日이지스함,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발사 능력 확보…‘반격 능력’ 본격화
日포켓몬센터서 스토킹 참극…“전 연인이 흉기 공격”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