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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 유지 “내가 ‘해피투게더’ 나가다니…갓건모 만만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25 09:25
2016년 11월 25일 09시 25분
입력
2016-11-25 09:18
2016년 11월 25일 0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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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지 인스타그램
그룹 베스티 멤버 유지가 ‘해피투게더3’ 출연 소감을 밝혔다.
25일 유지는 인스타그램에서 “즐거운 녹화였습니다. 내가 해피투게더를 나가다니, 좋은 경험 할 수 있게 기회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갓건모 만만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보면 유지가 김건모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밝게 웃고 있는 유지와 뾰로통한 김건모의 표정이 웃음을 더한다.
두 사람은 24일 방송한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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