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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유지, ‘탈의 시구’ 장면에 시선집중 “부항 떠주고 싶은 유연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25 09:59
2016년 11월 25일 09시 59분
입력
2016-11-25 08:29
2016년 11월 25일 0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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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캡처
그룹 베스티 유지가 ‘해피투게더3’에서 시구 장면으로 눈길을 모았다.
24일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김건모, 유지(베스티), 지상렬, 노사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 MC들은 유지의 시구를 언급했고, 자료화면으로 유지의 최근 한 시구 장면이 나왔다. 이 시구 장면은 유지가 점퍼를 벗어던지는 모습 때문에 이른바 ‘탈의 시구’라 불렸고, 유지의 뛰어난 몸매가 시선을 모았다.
영상 자료를 본 노사연은 “이런 애는 빨리 없어져야 하는데”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고, 지상렬은 “나는 영상 처음 봤는데 어깨선이 부항 떠주고 싶을 만큼 유연하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더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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