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월나라 경국지색 서시 이야기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11월 1일 06시 57분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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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채널A 밤 11시 ‘어메이징 스토리’

중국 춘추전국시대 월나라의 경국지색으로 불린 서시는 오나라의 왕 부차에게 보내진다. 전쟁 당시 월나라의 왕 구천이 목숨을 부지하는 명목으로 서시를 전리품으로 바친 것이다. 서시의 외모에 부차는 단숨에 빠져들고, 황실 안에서는 서시를 시기하는 시선이 늘어난다. 특히 서시는 부차의 후궁 위희로부터 독이 든 잔을 건네받을 정도로 위협을 받는다.

위기 때마다 순간의 기지로 극복하지만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이다. 그러던 어느 날, 구천이 복수를 위해 오나라를 습격한다. 구천의 등장에 서시는 이전과 전혀 다른 행동을 보이기 시작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밤 11시.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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