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세미프로골퍼와 3년째 열애 중”…내년 결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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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25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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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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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현재(36)가 세미프로골퍼와 결혼을 전제로 3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일간스포츠는 다수의 관계자를 인용, 조현재가 3년째 열애 중인 세미프로골퍼와 내년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직 결혼 날짜를 정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2000년 CF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조현재는 SBS 드라마‘아버지와 아들’, SBS ‘딱 좋아’, SBS ‘대망’, MBC ‘러브레터’, SBS ‘첫사랑’, MBC ‘별의 소리’, SBS ‘햇빛 쏟아지다’, KBS2 ‘구미호 외전’, SBS ‘온리 유’, SBS ‘서동요’, KBS2 ‘아빠 셋 엄마 하나’, SBS ‘49일’, KBS2 ‘광고천재 이태백’, MBC ‘제왕의 딸, 수백향’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SBS 드라마 ‘용팔이’에서 목적을 위해 여동생 김태희의 목숨을 위협하는 한도준 역으로 분해 열연한 바 있다.

또한 영화 ‘스캔들’, ‘사랑의 기쁨’, ‘GP506’, ‘여배우는 너무해’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009년 디지털 싱글 ‘다른 공간, 같은 추억’을 발매하고 2011년 드라마 ‘49일’ OST ‘단 하루를 살아도’를 부르는 등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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