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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사는 남자’ 김영광 “첫 지상파 주연, 부담 느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20 17:44
2016년 10월 20일 17시 44분
입력
2016-10-20 17:42
2016년 10월 20일 17시 4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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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배우 김영광이 ‘우리집에 사는 남자’로 지상파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김영광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제작발표회에서 “부담감을 많이 느끼고 시작했다”면서 지상파 첫 주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김영광은 “막상 촬영 들어나기 다들 너무 잘 챙겨줘서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면서 “개인적으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영광은 ‘우리집에 사는 남자’ 속 미스터리 한 연하 새 아빠이자, 알고 보면 속이 꽉 찬 ‘만두남’ 고난길 역에 대해 “쉽게 범접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더라”면서 배역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김영광은 “음식의 장인처럼 보인다는 게 쉽지 않더라”면서 “반죽을 할 때도 뜨거운 물로 바로 손을 대야 했다. 그 전에는 알지도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느 정도 흉내는 냈지만, 쉽게 범접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더라”면서 “만두라는 게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서 어려운 작업이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은 스튜어디스와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그의 3살 연하 새 아빠의 족보 꼬인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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