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몬스타엑스 “팀 내 최고의 ‘얼짱’·‘싸움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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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18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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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의 아이엠이 팀 내 싸움짱과 얼짱을 꼽았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몬스타엑스가 출연했다.

이날 아이엠은 "제일 잘생긴 멤버가 질문을 읽어달라"라는 한 청취자의 요청에 자신이 읽겠다고 자처했다.

이에 최화정이 “몬스타엑스에서 제일 잘생겼다 생각하느냐”고 묻자 아이엠은 "내가 잘 생겼다고 생각해서 답한 게 아니라 기현이 답할까봐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누가 제일 잘생겼나"란 또 다른 청취자의 질문에 "주헌이도 잘 생겼다. 뭔가 매력있게 생긴 얼굴"이라며 "다른 멤버들은 형원이 잘생겼다 생각 할 듯하다. 형원이가 미모 담당인 듯 하다"고 말했다.

이날 멤버들은 싸움을 제일 잘 하는 멤버로 셔누를 꼽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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