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백현과 키스 지헤라 “순덕인 지금 부끄러워요”…궁녀복+운동화 ‘인증샷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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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12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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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헤라 인스타그램
사진=지헤라 인스타그램
‘달의 연인’에서 백현과의 수줍은 키스로 화제를 모은 지헤라가 거듭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헤라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덕인 지금 부끄러워요 ㅎㅎ 순덕이 이뻐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달의연인 #순덕이 #비몽사몽 #다미원궁녀복엔운동화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박순덕 역을 맡은 지헤라가 궁녀복을 입은 채 궁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앞서 전날 방송된 ‘달의 연인’에서는 일가가 살해당하는 위기 속에서 겨우 도망친 왕은(백현 분)과 박순덕(지헤라 분) 부부가 뒤늦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수줍은 입맞춤을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방송 후 해당 장면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면서 지헤라는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고, 이에 지헤라는 12일 새벽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잘자요 모두들”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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