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진-장현성-태인호 ‘맨투맨’ 합류, 박해진-연정훈-채정안에 이어 ‘막강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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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9월 27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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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YG엔터테인먼트,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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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드라마 ‘맨투맨’에 배우 천호진, 장현성, 태인호가 합류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맨투맨' 측의 27일 발표에 따르면 배우 박해진, 박성웅, 연정훈, 채정안에 이어 천호진, 장현성, 태인호의 캐스팅이 확정됐다.

천호진은 그동안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파랑새의 집’, ‘닥터 이방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현재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김헌 역으로 열연 중이다.

장현성은 ‘닥터스’, ‘디어 마이 프렌즈’, ‘시그널’, ‘어셈블리’ 등에 출연, 현재는 26일 첫 방송된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 이동수 역으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미생’ 성대리로 얼굴을 알린 태인호는 이후 ‘태양의 후예’, ‘너를 기억해’, ‘식샤를 합시다2’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종연한 ‘굿와이프’에서도 오주환 역으로 활약했다.

한편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 분)의 경호를 맡게 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 분)와 그를 둘러싼 수많은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로, 여자 주인공 차도하 역 캐스팅이 완료되는대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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