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용 근황 보니 여유가 ‘철철’…이선정 “15년지기 #수다를 4시간 #오미자차 시킨 사람 처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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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9월 19일 16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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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선정 인스타그램
사진=이선정 인스타그램
배우 이선정이 최민용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선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도 없는 내 친구~ 너 때문에 트로트 너무 들어서 자꾸 노래할 때마다 소리가 꺽인다”라는 글과 함께 최민용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민용은 카페로 추정되는 곳에서 야외 테이블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모자에 선글라스를 쓴 최민용은 이전보다 더욱 여유로운 모습이라 눈길을 모은다.

이선정은 이와 함께 ‘#말투가 특이해 #15년지기 #수다를 4시간 #오미자차 시킨 사람 처음인듯. 역시 내 친구 #옛추억’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MBC 시트콤 ‘논스톱3’, ‘거침없이 하이킥’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최민용은 2009년 이후 방송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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