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고마츠나나 열애?…“노래 하나 쓰자 제목은 ‘사랑꾼’”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9월 18일 13시 49분


사진=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소셜미디어 캡처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28)과 일본 배우 고마츠 나나(20)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유출돼 두 사람이 열애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18일 지드래곤의 비공개 소셜미디어 계정으로 알려진 곳에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가 포옹하는 모습 등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이들 사진 가운데 한 장엔 빅뱅 멤버 태양(_youngbae_)의 “노래 하나 쓰자 제목은 ‘사랑꾼’”이라는 댓글이 올라와 열애설의 신빙성을 더했다.

두 사람이 열애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계속되자 사진이 올라온 계정은 폐쇄됐다.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는 지난 6월에도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한 중국 연예매체는 지드래곤의 소셜미디어에 게재된 팔찌 사진과 고마츠 나나가 공식석상에서 차고 나온 팔찌가 같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주장했다.

고마츠 나나는 지드래곤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