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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악플에 시달린 배우 선우선
동아일보
입력
2016-09-06 03:00
2016년 9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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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해피엔딩 (6일 오후 9시 50분)
25세의 비교적 늦은 나이에 영화 단역으로 데뷔한 배우 선우선. 8년여의 무명 생활 끝에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이름을 알렸지만 종영 직후 악성 댓글과 루머로 대인기피증을 겪었다. 스타보다 배우로 살고 싶은 선우선의 삶과 상처를 직접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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