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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고경표, 이보다 더 화려할 수 없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6-09-03 08:40
2016년 9월 3일 08시 40분
입력
2016-09-03 08:40
2016년 9월 3일 0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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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고경표. 사진제공|SBS
연기자 고경표가 데뷔 이래 가장 화려한 치장을 과시하고 있다.
고경표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굴지의 의류회사 재벌 3세 고정원으로 출연하고 있다. 캐릭터 설정에 따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빈틈없는 모습을 무리 없이 소화하며 여성 시청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고경표는 매번 정장을 입고 등장한다. 모델 못지않은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완벽한 핏을 자랑한다. 일반적인 스타일이 아닌 더블브레스트의 정장, 넥타이를 매지 않고 단추도 채우지 않으며, 행커치프 대신 핀 종류의 액세서리를 활용해 스타일리시함을 돋보이게 했다.
또 기성복 외에 자신에 맞춘 옷을 제작하는 등 열의를 드러내고 있다.
전작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순박한 고등학생 때와는 극과 극의 모습이라 더욱 시선을 모은다.
당시 고경표는 모범생 캐릭터라 수더분한 매력을 강조하기 위해 외모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지만, 이번 드라마를 앞두고는 식단 조절과 운동으로 체중을 감량해 한층 날렵해졌다.
특히 영화 ‘7년의 밤’을 위해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이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을 안겨 ‘질투의 화신‘ 속 캐릭터를 설명하는 데 적절하다는 반응이다.
고경표 측 관계자는 “앞서 ‘이웃집 꽃미남’과 ‘2013감자별QR3’에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 바 있지만, ‘질투의 화신’은 캐릭터의 성격도 스타일이 좋아 차별화를 둬 연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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