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세정, 하재숙도 놀라게 한 ‘괴력’…시청률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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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8월 22일 0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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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런닝맨 김세정 캡처
사진=런닝맨 김세정 캡처
‘런닝맨’ 김세정이 가녀린 몸매에 감춰진 반전 괴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구구단’ 멤버 김세정은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런닝우먼 특집에 러블리즈 미주, 하재숙, 안문숙, 노사연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세정은 마지막 미션 이름표 뜯기에서 반전 매력을 뽐냈다.

김세정은 이름표를 뜯길 위기에서 남다른 순발력으로 하재숙의 손길을 연거푸 피했다.

이어 의외의 괴력을 뽐내며 하재숙을 위협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결국 레이스 후반 하재숙과 안문숙, 송지효의 연합공격에 이름표를 내줬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김세정이 활약한 런닝맨은 시청률 5.7%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는 10.0%, 1박 2일은 19.9%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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