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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 “‘세입자 분쟁’ 리쌍 유명인이라 억울한 면 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22 08:47
2016년 7월 22일 08시 47분
입력
2016-07-22 08:17
2016년 7월 22일 0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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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썰전’ 캡처
'썰전' 유시민이 리쌍-세입자 간 분쟁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JTBC 시사토론프로그램 '썰전'에서는 전원책과 유시민이 리쌍과 세입자 간 분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시민은 "리쌍이 억울한 면이 있다. 무자비한 퇴거가 아니라 처음부터 협상을 하려 했다. 이번에 논란이 된 건 유명인이라서 주목을 받은 탓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유시민은 한 줄 평에서 "유명인들은 더 조심하자"며 "유명세가 있기에 억울한 게 있어도 더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썰전’에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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