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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조타, 김진경 노란색 비키니에 “요즘 긴 거 많지 않냐” ‘노출 단속’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16 20:12
2016년 7월 16일 20시 12분
입력
2016-07-16 20:10
2016년 7월 16일 2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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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 조타가 김진경의 비키니 노출 단속에 나서며 알콩달콩한 재미를 선보였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1박2일 여름 여행을 준비하는 조타와 김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행에 앞서 수영복을 고르기 위해 조타와 함께 외출한 김진경은 먼저 노란색 비키니를 골라 장난스럽게 보여주며 조타의 의견을 물었다.
조타는 굳은 표정으로 “요즘 긴 거 많지 않냐”며 말을 돌렸다.
그러자 김진경은 "그물도 있는데"라며 구멍이 뚫린 수영복을 골라 선보였다.
발끈한 조타가 “나도 이것만 챙겨가겠다”며 수영복 하의만 챙기려 하자, 김진경은 “그럼 나도 하의만 가져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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