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황정음-류준열, 아쉬운 종영 인증샷…“심보늬-제수호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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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7월 15일 08시 55분


사진=황정음-류준열 인스타그램
사진=황정음-류준열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과 류준열이 ‘운빨로맨스’ 종영 인증샷을 게재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황정음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보늬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황정음이 촉촉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청순미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류준열도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운빨로맨스’와의 이별을 알렸다. 사진에는 극중 황정음과 류준열이 자주 만났던 계단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14일 종영한 MBC 드라마 ‘운빨로맨스는 심보늬(황정음 분)와 제수호(류준열 분)가 미신을 벗어나 사랑을 지키는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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