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라디오스타’ 인증샷 보니 파스가 ‘덕지덕지’…순금 목걸이 때문? “목에 무리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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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7월 14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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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끼 인스타그램
사진=도끼 인스타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솔직한 입담과 예능감을 선보인 래퍼 도끼가 방송 후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그의 방송 출연 인증샷도 눈길을 모은다.

도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이라는 글과 함께 청남방에 검은색 스냅백 차림으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도끼의 목에 붙어있는 파스가 눈길을 끈다. 도끼는 1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이에 대해 목에 건 순금 목걸이 때문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MC 김국진이 도끼의 화려한 금목걸이를 보고 “이것 순금이냐”고 묻자 도끼는 “여기 골드바가 있다. 시리얼 넘버까지 있다. 들어보실래요?”라고 했다.

김국진은 목걸이를 들어본 뒤 “목에 무리가 가지 않아요?”라고 물었고, 도끼는 “그렇다. 그래서 파스 붙였잖아요”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앞서 도끼는 14일 새벽에도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키워드에 자신의 이름이 1위로 오른 것을 캡처해 올리며 ‘라디오스타’ 출연 효과를 인증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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