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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워즈’ 김구라, 방송서 ‘가정사 토크’하는 이유? “MC로서 입 닫는 것 직무유기라 생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12 14:26
2016년 7월 12일 14시 26분
입력
2016-07-12 14:23
2016년 7월 12일 14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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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DB
‘솔로워즈’ 김구라가 방송에서 가정사를 공개한 것에 대해 “MC로서 입을 닫는 것은 직무유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구라는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새 예능프로그램 ‘대규모 생존 미팅 게임-솔로워즈’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프로그램에 관하 이야기하던 중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구라는 “방송에서도 가정사나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 중에 하나가, 가정이 있는 사람들은 이야기를 하고, 솔로인 사람들은 그런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입을 닫고 있는 것은 직무유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김구라는 지난해 8월 “법원이 정해준 숙려기간을 거쳐 18년의 결혼생활을 합의이혼으로 마무리 지었다”며 “결국 좁혀지지 않는 다름을 인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구라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이냐는 질문에 “프로그램에서 충실히 내 역할을 해내다보면 잘 융화가 되리라고 생각하고 다른 모습이 나오리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편 ‘솔로워즈’는 성인 남자 50명과 여자 50명이 단체로 미팅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2주에 한 번씩 일반인 100명을 모집해 남녀가 과연 어떤 방식으로 이성에게 접근하고 짝을 찾아가는지 관찰하며 요즘 시대의 연애실태를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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