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조경수 父子 ‘판박이 외모’ 눈길…“우월한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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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7월 12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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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조승우(37)와 그의 아버지 조경수 씨의 판박이 외모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승우·조경수, 우월한 유전자’라는 글과 함께 조경수 씨의 젊은 시절 모습과, 현재 조승우의 모습을 비교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조승우와 조경수 씨는 쌍꺼풀 없는 눈, 날렵한 콧대, 뚜렷한 이목구비 등 닮은 점이 많다.

한편, 조경수 씨는 12일 오전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아들 승우가 출연하는 뮤지컬은 거의 다 가서 봤다”며 ‘아들 바보’를 인증했다.

조경수의 가수 활동 당시 모습을 본 윤인구 아나운서는 “조승우와 똑같다”며 “나는 순간 조승우가 노래 부르는줄 알았다”고 놀라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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