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국수의 신’, 천정명 “아쉬움 많이 남아…원작 반이라도 따라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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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7월 1일 1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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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천정명 인스타그램
사진=천정명 인스타그램
배우 천정명이 드라마 ‘국수의 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천정명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국수의신’을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참 많이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 됐네요. 원작에 반만이라도 따라갔으면 좋았을 텐데 누구를 원망해야 하나.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더 멋진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I don't think i can stand this heaviness on my heart”라고 덧붙였다.

한편 천정명이 출연한 KBS2 드라마 ‘국수의 신’은 지난달 30일 시청률 8.2%(닐슨코리아 기준)로 종영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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