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X그레이 신곡 ‘굿(GOOD)’ 8개 음원차트 올킬, 피처링 누가 맡았나 보니…

‘굿’ 뮤직비디오 (사진=그레이 인스타그램)

로꼬, 그레이가 신곡을 발표했다

로꼬, 그레이의 새 콜라보 싱글 '굿(GOOD)'은 15일 0시 국내 모든 온라인 음악 사이트와 아이튠즈를 통해 공개됐다.

로꼬, 그레이의 ‘굿’은 헤어진 연인에 대한 감정의 변화를 솔직하게 담아낸 곡으로 로꼬, 그레이, 자이언티, 크러쉬와 함께 크루 VV:D(비비드)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ELO(엘로)가 목소리를 피처링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여주고 있다.

‘굿’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멜론을 비롯해 엠넷,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지니, 몽키3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도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로꼬는 ‘감아’를 비롯 다양한 곡들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은 인물로, Mnet 'Show Me The Money 4'에 프로듀서로 출연하는 등 꾸준히 자신의 영역과 음악적 입지를 넓혀왔다.

2012년 ‘깜빡’으로 본격 데뷔 후 꾸준한 작업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한 그레이는 ‘꿈이 뭐야’, ‘하기나 해’ 등 본인의 곡 이외에도 박재범 - ‘몸매’, 사이먼 도미닉 – ‘사이먼 도미닉’, 로꼬 – ‘감아’ 등의 히트 넘버를 끊임없이 탄생시키며 힙합 내 가장 주목 받는 프로듀서로 입지를 굳게 다졌다. 그레이는 현재 사이먼 도미닉과 함께 ‘Show Me The Money 5’에 프로듀서로 출연하는 등 본인의 무대를 확장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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