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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 누나 박유라 아나, 엑소 컴백 소식 직접 전하며 “이런 날도 오네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09 09:30
2016년 6월 9일 09시 30분
입력
2016-06-09 09:26
2016년 6월 9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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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유라 인스타그램
박유라 아나운서가 동생 찬열이 속한 그룹 그룹 엑소(EXO)의 컴백 소식을 직접 전했다.
박유라 YTN 아나운서는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런 날도 오네요”라며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첫 번째 사진은 9일 새벽 엑소 정규 3집 쇼케이스 소식을 전하는 박유라 아나운서의 뉴스 진행 모습이다. 다른 한 장은 엑소 쇼케이스 현장 화장 화면으로 채운 뉴스 스튜디오에 앉아 밝게 웃고 있는 모습. 박유라 아나운서는 한 손으로 자신의 동생 찬열을 가리키고 있다.
한편 엑소는 8일 정규 3집 앨범 ‘이그젝트(EX'ACT)’ 쇼케이스를 열었다.
새 앨범 음원은 9일 0시 공개됐다. 타이틀곡 ‘몬스터(Monster)’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멜론, 지니, 엠넷,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총 7개 음원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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