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그리 ‘열아홉’ 발표에 산이·김유정도 응원 “가사에서 진심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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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5월 18일 1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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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이 인스타그램
사진=산이 인스타그램
데뷔 싱글 ‘열아홉’을 발표한 MC그리(김동현)에 연예계 동료들도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래퍼 산이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C그리 ‘열아홉’ 가사가 진솔해서 좋다”라는 글과 함께 MC그리의 ‘열아홉’ 가사 일부, ‘열아홉’이 음원차트 순위 1위에 오른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동현이 진심을 느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MC그리는 지난해 4월 산이의 정규앨범 ‘양치기 소년’의 선공개곡 ‘모두가 내 발아래’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래퍼로서 신고식을 치른 바 있다.

평소 친분이 있던 배우 김유정도 MC그리를 응원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MC그리의 ‘열아홉’이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캡처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김유정은 “동현오빠 1위. MC그리 '열아홉' 많이 들어주세요. 가사에서 진심이 느껴집니다. 정말 좋아요”라는 응원의 글을 덧붙였다.

한편 MC그리는 이날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데뷔 싱글 ‘열아홉’을 발표했다.

‘열아홉’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열아홉’과 ‘777’ 두 곡이 수록됐다. MC그리는 프라임보이와 함께 프로듀싱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두 곡 모두 직접 작사·작곡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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