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다른 장기보다 노화 속도가 빠르다. 특히 40대 이후 급격히 노화하는 눈을 방치하면 노안뿐 아니라 실명의 위험을 높인다. 류익희 안과 전문의는 대표적 3대 실명 질환인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의 위험성과 이에 대한 비책으로 눈 관리법 2가지를 소개한다.
이날 스튜디오에 ‘몸신’으로 등장한 류시갑(69)씨는 그 흔한 노안도 오지 않아 눈길을 끈다. 눈 건강 상태를 정확히 알아보기 위해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그는 20대의 눈 건강을 유지했다. 이어서 류씨는 눈 건강을 위해 20여년 동안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건강법을 소개한다. 밤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