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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가수협회장 “5080낭만콘서트, 8090대학가요콘서트로 변신” 선언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6-05-11 19:28
2016년 5월 11일 19시 28분
입력
2016-05-11 19:26
2016년 5월 11일 1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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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가수협회장. 동아닷컴DB
김흥국 대한가수협회장이 올 한해 야심 차게 추진하는 ‘2016낭만콘서트 5080’이 8090대학가요 무대로 깜짝 변신한다.
2011년부터 지역민 문화향유를 위해 대한가수협회가 시작한 ‘찾아가는 대중문화예술공연단-낭만콘서트 5080’이 그동안 전통가요 위주의 기획에서 과감하게 탈피, 새 옷으로 갈아 입는 것이다.
12일 전남 영광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낭만콘서트 5080’에 김학래 유열 이재성등 대학가요제 스타들과 이재민 배따라기 최유나 등 8090발라드 대표 가수들이 가세한다.
김학래는 79년 대학가요제 대상, 유열은 86년 대학가요제 대상, 이재성은 81년 대학가요제 은상 출신 스타이다.
사회는 7080 ‘젊음의 행진’시절 스타 MC이며, ‘독도는 우리땅’으로 유명한 가수 정광태가 맡는다.
이재민의 ‘골목길’은 80년대 롤러스케이트장 배경음악의 대명사였으며, 배따라기의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최유나의 ‘흔적’은 8090 최고의 감성 발라드곡으로 꼽힌다.
한편 원로가수 명국환, 안정애도 대학가요스타들과 함께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김흥국 회장은 “시니어로 접어드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선호하는 음악이, 추억의 대학가요라는 데 착안한 기획”이라면서 그러나 “기존에 해오던 원로가수들의 무대를 없애는 것은 아니다. 베이비부머 등 폭넓은 세대 흡수를 위해 다양하고 조화롭게 기획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낭만 콘서트’는 12일 전남 영광을 비롯해 대구, 진주, 인천, 대전 등지로 전국 투어를 펼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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