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차돌박이 폭풍 먹방 김태우, 최근 셀피 보니…‘곰태우’ 맞아? 85kg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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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5월 5일 12시 18분


사진=김태우 인스타그램
사진=김태우 인스타그램
‘수요미식회’에서 차돌박이 폭풍 먹방을 선보인 가수 김태우의 다이어트 인증샷이 화제를 모았다.

김태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드디어 85kg이다. 내 인생 최저 무게 ㅋㅋㅋㅋㅋ 힘들지만 보람된다. 살과 전쟁 중인 모든 이들이여 꼭 승리하세요. 저도 했습니다. 홧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태우는 거울을 바라보며 휴대전화 카메라로 셀피(자기촬영사진)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살이 쏙 빠지면서 드러난 이목구비와 날렵해진 턱선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태우는 4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의 ‘차돌박이 특집’ 편에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김태우는 “평소 살이 안찌는 음식들을 먹는 게 중요하다. 그런 음식을 규칙적으로 적당량만 먹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김태우는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충격적인 계기에 대해 “거울을 봤는데 돼지가 있었다”며 “결혼한 후 30kg이나 더 쪘었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살을 빼게 됐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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