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진세연 아역 연기할 女배우 누구? “옥녀 역의 총명+ 야무진 매력 보여줄 것”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4월 29일 10시 52분


코멘트
사진=정다빈(옥중화 홈페이지) | 진세연 인스타그램
사진=정다빈(옥중화 홈페이지) | 진세연 인스타그램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옥중화’ 측이 극중 어린 옥녀 역을 맡은 배우 정다빈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빈은 두 손에 대본을 꼭 쥔 채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 동그란 눈에서 총기어린 분위기가 전해진다.

제작사 측은 “첫 회에서 천재소녀 옥녀가 감옥에서 태어나게 된 기구한 사연과 옥녀가 그를 둘러싼 파란만장한 사건을 헤쳐 나가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것이다. 이 가운데 어린 옥녀 역을 맡은 정다빈의 총명하고 야무진 매력 역시 폭발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진세연, 정다빈, 고수, 김미숙, 정준호, 박주미 등이 출연한다. 어린 옥녀 역은 정다빈, 성인 옥녀 역은 진세연이 맡게 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