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손은서, ‘무주산골영화제’ 홍보 화보 촬영 중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 딱 맞네”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4월 27일 09시 59분


코멘트
사진=무주산골영화제 공식 페이스북
사진=무주산골영화제 공식 페이스북
배우 오지호와 손은서가 ‘제4회 무주산골영화제’ 홍보대사인 ‘페스티벌 프렌즈’로 선정됐다.

무주산골영화제 페북지기는 26일 저녁 영화제 공식 페이스북에 “오늘 오전 기자회견이 종료되고, 무주산골영화제 페스티벌프렌즈인 오지호, 손은서님과 함께 화보 촬영 중에 있습니다. 두분 모두 너무 친절하시고, 화보 촬영에 즐겁게 임해주셔서 함께하는 스텝들도 유쾌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촬영한 화보 이미지들과 함께 제4회 무주산골영화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지호와 손은서는 청바지에 흰색 티셔츠 차림으로 밝은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앞서 영화제 측은 오지호와 손은서를 홍보대사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건강하고 따뜻한 오지호 씨의 이미지와 밝고 털털한 손은서 씨의 이미지가 영화제와 잘 어울려 페스티벌 프렌즈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최근 예능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 함께 출연했으며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작 ‘대결’에서도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4회를 맞이한 ‘무주산골영화제’는 오는 6월 2일부터 6일까지 전라북도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