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집에 오신 서방님 손에 또 꽃다발” 알콩달콩 신혼 생활 공개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가수 가희가 tvN 예능 '택시' 425회에 출연해 애프터스쿨 탈퇴 배경과 신혼 생활에 대한 솔직한 입담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인스타그램 속 근황 사진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가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어제 저녁에 된장찌개를 끓였더랬지 서방님 드시라고 고기도 꾸웠드랬지 퇴근 후 집에 오신 서방님 손에 또 꽃다발 고마워요 신나요 히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남편으로부터 받은 커다란 꽃다발을 든 채 신혼집 거실로 보이는 공간에 서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가희는 지난달 유명 노트북 케이스 브랜드 대표 양준모 씨와 하와이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려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