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몬스터’ 촬영장서 팬사랑 인증 “항상 챙겨주시는 팬 분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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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26일 16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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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몬스터’에서 조보아의 머리채를 잡으며 앙숙 관계를 열연하고 있는 배우 성유리가 ‘사랑방’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남겼다.

성유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항상 챙겨주시는 팬 분들 감사합니다♡ #사랑방 #사랑해용 #힘불끈 #몬스터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팬카페 회원들로부터 받은 플래카드 옆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으로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성유리는 이 드라마에서 도도그룹 미래전략사업부 법무, 재무팀 소속 오수연 역으로 등장한다. 오수연은 극중 아버지가 죽은 후 자폐아 남동생을 보살피기 위해 오직 돈만 밝히는 속물로 그려지며 도도그룹 입사 후 두 남자와 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하기도 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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