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이승현, ‘中 10대 미녀’인 아내 치웨이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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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20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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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치웨이가 올린 이승현의 사진(위)과 테이크 이승현의 ‘슈가맨’ 방송 출연 모습. 사진=치웨이 웨이보, JTBC ‘슈가맨’ 방송화면
과거 치웨이가 올린 이승현의 사진(위)과 테이크 이승현의 ‘슈가맨’ 방송 출연 모습. 사진=치웨이 웨이보, JTBC ‘슈가맨’ 방송화면
그룹 테이크 출신 이승현의 중국 배우 아내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추억의 그룹 테이크가 출연했다.

현재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이승현은 이날 방송에서 “중국 10대 미녀인 치웨이와 결혼했다”며 “드라마에서 만나 친구로 지내다가 제가 쫓아다녀서 결혼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승현의 아내 치웨이가 누구인지 온라인에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중국의 배우 겸 가수인 치웨이는 1984년 생으로 빼어난 미모로 인해 ‘중국 10대 미녀’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2014년 9월 이승현과 결혼한 후 2015년 2월 딸을 낳았다.

치웨이는 중국에서 '무해가격지 미녀여운', '하가삼천금', '애정진선미', '무해가격지 고수여림', '애정수성료' 등 다양한 영화에서 활약했으며 영화 '회마창'에도 출연한 바 있다. 지난 2008년, 2009년에는 가수로도 활동했다.

뿐만 아니라 치웨이는 과거 이승현과의 연애가 공개됐을 당시 자신의 웨이보에 “말했었죠. 제 반쪽을 만나게 된다면 뺨을 때리고 ‘이렇게 오랫동안 어디를 갔다 온 거야?’라고 물을 거라고요. 약속은 꼭 지켜요“라며 이승현 뺨을 때리는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리며 유쾌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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