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배구선수’ 한송이, ‘우리동네예체능’ 인증샷…원근법 무시 ‘小頭 + 9등신’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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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13일 1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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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송이 인스타그램
사진=한송이 인스타그램
‘우리동네예체능’에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5대 미녀’로 주목받은 배구선수 한송이(32·GS칼텍스)가 인증샷과 소감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한송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동네 예체능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었고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오만석 씨. 이재윤 씨. 학진이는 같이 못찍어서 아쉽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경기 결과 궁금하시죠???ㅎㅎㅎ 나중에 방송으로 확인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의자에 앉은 한송이가 강남, 오타니 료헤이, 조동혁, 강호동 등에게 둘러싸여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한송이는 가장 앞에 있음에도 불구, 원근법을 무시하는 ‘주먹 만한’ 머리 크기와 환상적인 비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예체능’에는 한송이, 김해란(32·KGC인삼공사), 이다영(20·현대건설), 김혜진(27·흥국생명), 고예림(22·경북김천 하이패스), 채선아(24·IBK기업은행) 등으로 이뤄진 여자프로배구 올스타팀이 우리동네 배구단과 특훈을 위해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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